> 인생 스킬 향상으로 가는 길/📝 Experience Note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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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년차 직장인이 지녀야 할 역량은 뭘까(feat.Chat GPT)> 인생 스킬 향상으로 가는 길/📝 Experience Note! 2023. 10. 25. 16:32
지금 나는 잘 하고 있을까, 어떤 부분을 좀 더 키워봐야할까 고민될 때 시중의 많은 책들, Youtube 영상, linked in에서 커리어를 잘 키워낸 사람들의 노하우를 찾아보곤 합니다. ChatGPT에 물어보니 간략하게 잘 정리해줘서, 조금 더 짚어 볼 부분들을 '노란색'으로 표기해보았어요. 사실 모르는 건 아닌데, 잊고 살 때가 대부분이겠죠? 주니어 때에는 주어진 일을 잘 하고, 좀 더 발전시켜보는 일에만 집중하기 때문에 생각해볼 여유가 별로 없었던 것 같습니다. 이제는 전문성은 당연한 역량이고, 연차가 쌓이는 만큼 '잘 하고 있는지'를 판단하는 기준과 기대가 기존과는 다를 겁니다. 스스로를 돌아보았을 때, 잘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타 부서와의 협업을 할 때 그들의 목표와 우리의 목표를 일치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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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📝경험 노트] 더 낫게 표현하기 위한 고민의 과정 - 말/글/SNS> 인생 스킬 향상으로 가는 길/📝 Experience Note! 2023. 10. 5. 17:46
1. 말 대학원 동기랑 대화하다가, 자신의 주변사람들(부모님, 남편)을 진심으로 존경을 표현하는 모습에 감명을 받았다. 나는 나를 겸손히 하거나 대화 상대방이 편안함을 느끼게끔 내 주변을 너무 쉽게 말하는 경향이 있는데, 늘 마음 한 구석에 죄책감으로 찜찜한 마음이 남아있곤 했다. 그동안의 내가 모두 틀렸던 건 아니지만, 나도 나의 가까운 사람을 겸손하면서도 과하지 않게 존경하는 모습을 담아 표현할 방법을 찾아보기로 했다. 유튜브 영상 중 한석준 아나운서가 '부사'를 줄이면 품위있게 말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. 나는 초조할 때 업무를 리포팅/보고/리뷰하는 자리에서는 '이제'라는 표현을, 사적인 관계에서는 '너무'를 많이 쓰는 걸 알게 됐다. 작은 목소리를 개선하기 위해 복식호흡을 사용하고, 초조함을 감..